이번 임상은 수술이 불가능한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 34명 대상의 아이발티노스타트와 젬시타빈, 얼로티닙 3제 병용요법으로 진행됐다.
임상 총 책임자인 송시영 교수는 "제한된 적은 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 임상시험까지의 결과이지만 나름 우수한 약효를 보이고 있어서 향후 진행할 임상 3상 시험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발티노스타트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됐다. 희귀의약품은 우선 심사(Priority Review) 신청권이 있고, 시판허가 승인 시 7년간 독점 판매 등의 혜택이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조건부 허가 신청 및 다음 단계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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