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복합점안제는 항염 효과를 내는 사이클로스포린과 눈물막 보호 효과를 내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한 제품이다.
사이클로스포린, 히알루론산 등 단일 제제의 치료제만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 시장에서 복합 치료 개념을 새롭게 도입했다.
지난해 5월부터 분당서울대병원 등 국내 대형병원 6곳에서 216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했다.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제 시장은 3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전 세계 시장은 5조 원 규모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안구건조증은 현대인들이 가장 쉽게 겪는 안질환 중 하나인 반면, 효과를 인정받은 치료제가 한정적이어서 치료에 제한이 있었다"며 "빠르게 허가를 취득해 연내 국내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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