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면세점·여행·항공, 60% 이상↓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극장과 면세점은 수직 하락했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올해 1월~5월 소매시장 업종별 소비자 결제금액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와이즈앱은 업종별 상위 브랜드에서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결제한 금액을 표본 조사했다. 이후 지난해 1~5월 결제금액과 비교했다.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배달이었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총결제금액은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두 번째로 결제금액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구글, 넷플릭스, 넥슨, 오늘의집 등 인터넷서비스 브랜드의 총결제금액은 36% 늘었다.
네이버, 쿠팡, 이베이코리아, 11번가 등 인터넷쇼핑 총결제금액은 22% 상승했다.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 총결제금액은 4% 증가했다.
극장(-69%), 면세점(-69%), 여행(-66%), 항공(-64%)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대형마트(-9%), 백화점(-8%), 슈퍼마켓(-7%), 제과/제빵(-3%)도 총결제금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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