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는 "검찰이 통신사 압수수색 등을 통해 지난 2월과 3월 이 기자와 A 검사장이 최소 다섯 차례 이상 통화한 내역과 일시 등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15일 보도했다.
A 검사장은 이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 측 인사를 만나 '윤석열 검찰총장의 가장 최측근'이라고 표현했던 검사장이다.
검언유착 의혹이 불거지자 이 기자는 회사 진상조사에서 A 검사장과의 통화 사실을 두 차례 시인했으나, 변호인을 선임한 후에는 '제3자와의 통화였다'고 말을 바꿨다.
검찰은 의혹이 제기된 검사장의 실체를 포함해 모든 내용에 의문이 남지 않도록 수사를 철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자는 검찰 수사의 형평성을 문제 삼으며 외부 인사들이 참여하는 전문수사자문단 소집을 요청하는 진정서를 14일 제출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15일 검언유착 의혹과 관련해 채널A 사회부장 등 기자 3명을 추가로 검찰에 고발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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