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4~5월 장어와 활전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110% 증가했다.
보양식 재료 수요가 급증하는 한여름 성수기 매출도 넘어서는 수준이다. 지난 4~5월 장어와 전복 매출은 지난해 7~8월과 비교해도 각각 10%, 21% 신장했다.
이에 이마트는 토종 품종 장어, 활전복 등 인기 보양 수산물 40여 톤을 오는 16일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토종 민물장어 '자포니카' 약 10만 마리(20톤 물량)를 준비했다.
자포니카는 주로 전문 식당에서만 판매돼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대형마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완도 활전복(100g)은 행사카드 결제 시 35% 할인 판매한다. 주꾸미, 오징어, 낙지 등은 9900원 균일가 행사가 마련됐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코로나19로 일찍부터 보양식 매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찾아와 보양식 수요가 더 늘고 있다"며 "이에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 등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토종 장어, 전복 등 인기 보양식을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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