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비대면 근무 구축…넷 중 한명은 재택

남경식 / 2020-06-08 09:46:58
본사 임직원, 4개 조로 나눠 일주일씩 재택근무 롯데면세점이 상시적 재택근무 등을 도입해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순환 재택근무를 이날 시작했다. 각 부서 인원을 4개 조로 나눈 후 일주일씩 번갈아 가며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방식이다.

▲ 롯데면세점 국내외 영업점 임직원들이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제공]

본사 사무 공간도 이원화했다. 본사 외부에 별도의 업무 공간을 마련해 사무실 근무 인원의 약 20%는 외부에서 근무하도록 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3월부터 스마트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서울 롯데면세점 본사, 서울·김포·부산·김해·제주에 있는 국내 영업점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및 사무소 간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경영지원부문장은 "스마트 워크 체제로의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롯데면세점은 이번 선제적 조치를 시작으로 계속해서 언택트 업무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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