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쇼핑에 재미 느끼도록 새로운 콘텐츠 선보여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래형 점포인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강희석 사장 등 이마트 주요 임원들과 이날 오전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찾았다.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10개월간 리뉴얼을 거쳐 지난달 28일 그랜드 오픈했다. 이마트는 온라인과 차별화되는 오프라인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합몰 형태로 월계점을 재구성했다.
정 부회장은 이번 리뉴얼의 핵심인 그로서리 매장을 먼저 찾아 신선식품 코너를 둘러봤다. 이마트타운 월계점은 기존 1100평(3636㎡)이었던 그로서리(식료품) 매장을 1200평(3966㎡)으로 확대했다.
정 부회장은 "이마트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이 있어야 고객들이 이마트를 찾는다"며 "이런 차원에서 월계점 신선식품 매장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축산 및 수산코너에서 고객이 원하는 두께, 모양, 손질 형태를 구현해주는 '오더메이드 서비스' 등 업그레이드된 신선식품 매장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타 점포 리뉴얼에도 확대 적용할 것을 주문했다.
총 350여 종의 맥주를 냉장 보관해 언제든 시원하게 구매할 수 있는 주류 전문 매장도 방문해 직접 시음을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그로서리 매장과 함께 월계점 리뉴얼의 핵심인 테넌트(임대) 매장 'THE TOWN MALL'에도 방문해 "고객들이 쇼핑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임직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정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마트의 첫 미래형 점포인 이마트타운 월계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것에 대해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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