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이 자꾸 내려오개'
미래통합당 김예지 의원과 안내견 '조이'(4살·래브라도 레트리버 수컷)가 초선 의원 공부 모임에 참석했다.
김 의원은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인물이다. 안내견 조이가 늘 곁에서 눈을 대신한다. 이날도 조이는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김 의원 곁을 지키고 있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강연이 지루했는지 조이는 바닥에 눕더니 이내 눈을 감았다.
이날 열린 공부모임인 '보수다'는 '보자! 수요일 아침에. 다같이'(가칭)라는 의미를 띠고 있다. '보수다'는 미래한국당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운영하는 공부모임이다. 약 한 달 전부터 시작한 모임으로 이번에 미래한국당과 통합당이 합쳐지면서 통합당 초선 의원들도 합류하게 됐다.
'보수다'는 정치적인 메시지를 제시하기보다는 순수한 공부모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공부모임에서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강연을 진행했다. 앞으로 박형준 전 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정병국 전 의원도 강사로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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