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콘셉트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계획 중"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의 플래그십 스토어였던 직영점인 '종로본점'이 지난달 영업을 종료했다.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운영이 어려워진 탓이다. 새 건물주는 제너시스BBQ 측에 임대가 어렵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종로본점을 대체할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을 찾고 있다"며 "헬리오시티점과 용산아이파크몰점처럼 미래형 매장 콘셉트로 치킨업의 미래를 보여주면서도 규모가 큰 매장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총 4개 층으로 운영됐던 제너시스BBQ 종로본점은 치킨 프리미엄 카페를 표방하며 각 층마다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웠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 장소로도 유명했다. 고객 중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30%에 달했다.
인근에 bhc치킨 종로점과 교촌치킨 종로1호점 등 경쟁사의 대형매장이 각각 지난해 8월과 11월 오픈하면서 치킨업계 '빅3'의 경쟁 구도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