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은초등학교 돌봄교실서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김지원 / 2020-05-26 13:40:47
학교 폐쇄 후 방역…1·2학년 등교 연기 서울 은평구 백련산로 소재 연은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 연은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맘카페 캡처]

26일 연은초등학교는 오전 11시경 학교 알림장 서비스를 통해 돌봄교실에서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연은초는 해당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19 확진 환자 1명이 발생하여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힌 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접촉자를 파악하여 개별적으로 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연은초 관계자는 "오후 1시 30분 경 현재 보건당국에서 유선으로 지휘가 이뤄졌다"며 "돌봄교실에 와있던 아이들 부모님께 연락해 귀가조치 시키거나 선별진료소에 보내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교직원들은 자율관찰자로 분류했고, 학교를 폐쇄한 후 방역 중에 있다"며 "밀접접촉자를 찾아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은초는 27일 개학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학날은 교육청이 아닌 개별 학교 재량이다. 이에 연은초는 1, 2학년의 개학을 연기하고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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