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중인 환자는 1000명 아래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명대로 집계됐다.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1만9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29명 늘어났다.
26명이 지역발생 사례로 분류됐다. 인천에서 가장 많은 12명이 확진됐다. 인천시는 전날 학원강사로 인한 감염사례가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연휴 기간 이태원에 방문한 인천 102번째 환자는 근무하는 학원 원생과 개인과외 학생 등에게 전파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인천 사례와 관련해 과외를 받은 학생의 다른 과외 교사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져 이태원 관련 3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밖에 경기 6명, 서울과 충북 각 3명, 강원·충남 각 1명이 지역발생 환자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3명이다. 서울과 전남, 경북에서 각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나 총 260명이다. 치명률은 2.37%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97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67명 늘었다. 969명은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이날 0시까지 총 67만977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중인 인원은 2만722명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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