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대형마트 내 소상공인 매장서 사용 가능

남경식 / 2020-05-12 09:25:27
대형마트 3사,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안내 고지물 설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는 자사 점포에 입점한 소상공인 임대매장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대형마트 안에 위치해있더라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미용실, 안경점, 약국, 사진관, 세차장 등 매장에서는 13일부터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 이마트 한 점포에 입점한 약국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 및 이마트 트레이더스 158개 점포에 입점한 2400여 개 임대매장 중 800여 개 매장, 홈플러스 140개 점포에 입점한 6000여 개 임대매장 중 1100여 개 매장, 롯데마트 124개 점포에 입점한 1444여 개 임대매장 중 795개 매장이 대상이다.

대형마트 3사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임대매장 안내 고지물을 매장 곳곳에 비치했다. 해당 임대매장에도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내에서 임대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역시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임대매장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임대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함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남경식

남경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