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중' 전날보다 420명 늘어 코로나19 확진자가 6일 하루 4명 늘어났다. 이날 4일 만에 지역발생 환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810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 환자는 4명이다.
지난 3일 0시 이후 4일 만에 지역발생 환자가 발생했다. 경기 용인에 거주하는 29세 남성이다. 방역당국은 연휴동안 사람 간 접촉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의심증상자가 늘어날 것을 염두에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하루에 2000~4000건 정도 의심환자 신고와 검사가 진행 중이어서 산발적인 발생이 계속될 거라 보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3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다. 검역단계와 대전, 충북에서 각 1명이 확진됐다. 서울과 대구를 포함한 전국 14개 시·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1명 늘어 총 256명이다. 치명률은 2.37%로 소폭 올랐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86명 추가돼 9419명으로 집계됐다. 치료 중인 환자는 1135명이다.
이날 0시까지 63만149명이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중인 인원은 8429명으로 420명 늘어났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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