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I&C, 1분기 온라인 매출 35%↑…"코로나 효과"

남경식 / 2020-04-27 12:44:31
"비대면 대세…연간 목표 무난히 달성" 패션전문기업 형지I&C는 올해 1분기 온라인 매출이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판매채널 중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의 매출 증가율이 54%로 가장 높았다. 형지I&C가 전개하는 예작, 본(BON), 캐리스노트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4%, 30%, 42% 늘었다.

▲ 형지I&C 제공

형지I&C 관계자는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소비가 대세로 굳어지면서 당초 온라인을 통한 매출 목표였던 연 200억 원을 무난히 달성, 올해에 온라인 비즈니스 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형지I&C는 지난해 11월 온라인 전문 부서인 뉴비즈니스팀을 신설, 판매채널 다양화와 온라인 사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2030 고객을 유입시키는 한편, 수익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형지I&C 최혜원 대표는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했던 상품을 온라인에도 마련하고, 매장 구매 고객에게 온라인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구성하는 등 온라인 구매 시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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