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웰스토리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5220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 5400억 원과 비교하면 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20억 원에서 올해 1분기 190억 원으로 14% 감소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병원과 호텔 등에 위치한 단체급식 사업장 매출이 감소했으나, 사내식당 이용은 확대되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타격이 크지 않았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각 사업장마다 코로나19에 따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났다"며 "지난 1년간 사업장 신규 수주가 이뤄지며 지난해 1분기보다는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단체급식 업계 경쟁사인 CJ프레시웨이와 신세계푸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3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9억 원으로 전망됐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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