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부산점은 한시적으로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휴점하기로 했다.
신세계면세점 부산점은 지난달 23일부터 매주 월요일 휴점에 돌입했다. 약 한 달 만에 정기 휴점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됐다. 일요일 휴점은 4월 19일부터 실시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매출이 좋지 않아 매장을 최소한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해 3월부터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 등 모든 시내점의 영업시간을 4시간 30분씩 단축했다. 명동점과 강남점은 월 1회 휴점한다.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매장 일부도 4월 들어 임시 휴점하고 있다.
면세점은 연중무휴 운영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휴점하는 지점이 속출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코엑스점과 부산점이 매주 월요일 휴점하고 있다. 제주점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휴점한다. 김해공항점과 김포공항점은 아예 문을 닫았다.
신라면세점 제주점은 주말 및 법정 공휴일에 휴점한다. 김포공항점과 제주공항점은 아예 문을 닫았다.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4월 20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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