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투표율 오전 9시 기준 8.0%…대구·강원 8.9%최고

강혜영 / 2020-04-15 09:16:54
지난 총선보다 0.9%p↑…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부터 반영 21대 총선 투표율이 15일 오전 9시 기준 8.0%를 기록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설치된 혜화동 제3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한 뒤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정병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가운데 353만796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투표율은 7시 기준 2.2%에서 8시 5.1%, 9시 8.0%를 나타내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9시 기준으로 2016년 20대 총선의 7.1%보다 0.9%포인트 높다. 사전투표가 도입되기 전에 실시된 19대(8.9%), 18대(9.1%)보다는 낮다.

사전투표와 거소(우편을 통한)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는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 지난 10~11일 실시된 사전 투표율은 26.6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이날 9시 기준 대구와 강원의 투표율이 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경남 8.6%, 부산 8.4%, 울산 8.4%, 대전 8.3%, 경북 8.3%, 제주 8.3%, 충남 8.2%, 서울 8.1%, 경기 8.1%, 충북 7.9%, 세종 7.0%, 전북 7.0%, 인천 6.9%, 전남 6.9% 등 순으로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 6.6%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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