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배지'는 어떤 이의 가슴에서 빛날까? 4·15 총선을 앞두고 국회사무처가 지난 13일 새 국회의원 배지를 공개했다.
의원들은 이전까지 성별에 따라 다른 배지를 받았다. 남성은 나사형, 여성은 옷핀형으로 고정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21대 국회의원 배지는 성별 구분 없이 모두 자석으로 고정하게끔 제작했다.
국회의원 배지는 99% 은으로 제작한 뒤 미량의 공업용 금을 도금해 만든다. 사실상 '은배지'인 셈이다.
의원들은 배지 1개를 무료로 받지만, 분실 등으로 추가 구매를 원할 경우에는 돈을 내고 구매해야 한다.
배지에는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으며, 의원 등록 순서에 따라 배부한다. 제21대 국회 개원종합지원실에서는 총선 다음날인 16일부터 의원 등록업무를 할 예정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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