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25명…5일째 20~30명대 기록

주영민 / 2020-04-13 11:03:13
해외유입 16명·지역 9명…격리해제 744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25명 증가한 1만537명으로 집계됐다.

▲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한 '고강도 물리적 거리 두기'를 2주 연장했다. [정병혁 기자]

지난 9일 39명의 신규확진자로 30명대 선에 진입한 뒤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 등으로 20~3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가장 많았고 경기에서 3명, 인천에서 1명이 각각 추가됐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3명, 경북 4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공항검역 과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신규 확진자의 대부분인 16명은 해외에서 유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9명으로 1자리 숫자에 그쳤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819명, 경북 1337명, 경기 631명, 서울 610명, 충남 139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인천 87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1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등으로 집계됐다.

공항 검역에서는 이날까지 총 382명이 확진됐다.

국내 확진자 중 여성이 6294명(59.73%)으로 남성 4243명(40.27%)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2879명(27.32%)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 1932명(18.34%), 40대 1401명(13.30%), 60대 1335명(12.67%) 순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늘어난 217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2.06%로 나타났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9명이 늘어 총 744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873명으로 57명이 줄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이는 51만8743명이며 이 중 49만481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339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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