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27명 추가돼 1만450명…52일만에 대구 0명

김광호 / 2020-04-10 11:26:23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진 것도 50일만
수도권 15명·검역 4명 추가…사망 208명·완치 7117명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만450명이 됐다. 특히 대구지역은 52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대로 떨어진 것은 방대본 발표 기준인 2월 20일 이후 50일 만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15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가운데, 입국자들의 확진이 이어진 서울에서 5명이 새로 확진됐다.

경기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인천에서는 1명이 추가됐다.

그 외 경북에서 7명, 부산에서 1명이 추가됐으나, 대구 지역을 포함한 다른 곳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밖에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4명이다.


또한 사망자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4명 늘어 총 208명이 됐고, 치명률은 1.99%로 나타났다. 80세 이상 확진자 중 101명이 숨져 치명률 21.31%, 70대 치명률은 8.93%, 60대 치명률은 2.12%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44명 늘어 총 7117명이 됐고,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125명으로 121명이 줄었다.

현재까지 총 50만305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7만730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529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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