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투표율 전남 6.32%…최저 대구 2.87% 4.15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10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3.72%로 집계됐다.
이는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의 3.72%에 해당하는 163만 8614명의 인원이 투표를 완료했다.
오전 10시 50분 기준으로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라남도가 6.32%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전라북도는 5.88%, 광주광역시는 4.72%를 기록했다. 가장 낮은 곳은 대구광역시로 2.87%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2018년 지방선거와 2017년 대선 때는 사전투표 첫날 같은 시각 기준으로 각각 3.03%, 3.5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2016년 4.13총선 때는 1.74%를 기록했다.
동시간 사전투표율만 놓고 보면, 이날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사전투표는 오는 1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며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설치된 총 3508개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만 18세(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 이상인 국민이라면 별도 신고 없이 전국의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든 유권자는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하며, 비치된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투표하게 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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