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3명 늘어 1만384명…사흘째 50명 안팎

김광호 / 2020-04-08 11:41:07
신규 확진자 수도권 21명·검역 14명·대구 9명 추가
사망자는 8명 늘어 총 200명…평균 치명률 1.93%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 환자가 53명 추가돼 국내 누적 확진자는 1만384명으로 늘었다. 특히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규확진자 수는 6일(47명), 7일(47명)에 이어 50명 안팎을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1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전날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11명이 새로 확진됐다.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6명이 추가됐고, 인천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9명이며, 그 외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다.


또한 사망자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8명이 늘어 총 200명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치명률은 1.93%가 됐다.

이와 함께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2명이 늘어 총 6776명으로 조사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408명으로 37명이 줄었다.

현재까지 총 48만6003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5만776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785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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