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는 다자녀, 조손가정, 한부모 등 학교장 추천학생 교육부가 오는 9일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하루 전인 8일까지 스마트기기 대여를 완료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7일 신학기 개학준비 추진단 영상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현재 부산·인천·충남·경기·대구·광주·세종 등 7개 교육청이 기기대여를 완료했고, 나머지 10개 교육청은 8일까지 대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순위로 중위소득 50% 이하인 교육급여 수급 학생 가운데 스마트폰 미보유 학생, 2순위는 다자녀, 조손가정, 한부모 등 학교장 추천학생이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온라인 개학에 대비한 장애학생 지원 계획도 공개됐다.
교육부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EBS 강의 콘텐츠에 자막, 수어 등을 지원하고, 발달장애 학생들에게는 1:1 방문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교와 학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특수교사들의 원활한 원격수업을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에 '장애학습 온라인 학습방'(www.nise.go.kr)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3~4월 학부모 부담금을 반환한 유치원에 대한 지원을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밖에 원격수업을 하는 교사의 영상자료를 악용해 교육활동을 침해할 경우 피해교사에 대한 보호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