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검사 재개 여부는 코로나 확산과 군 충원 연계해 검토" 병무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병역판정 검사 중단을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병무청은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전국 병역판정 검사 중단 기간을 1주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는 이달 17일까지 중단되고 20일에 검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병무청은 20일 이후 검사 재개 여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병무청은 "당초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해외 입국 확진자도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더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병역 판정 검사 중단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주 연기됨에 따라 검사종료 일자도 당초 11월 27일에서 12월 11일로 2주 늦춰졌다.
모종화 병무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20일 검사 재개 여부는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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