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부는 2일 "캠프 험프리스에서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며 "역학조사와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날 캠프 험프리스에서 미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험프리스 기지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6일과 24일, 26일 27일, 30일, 그리고 이달 1일과 2일에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미 국방부는 군 보건 방호태세를 두 번째로 높은 단계인 '찰리'로 격상했고, 주한미군은 캠프 험프리스에 한해 '찰리'보다 더 강화된 '찰리 플러스' 단계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캠프 험프리스 장병 등은 종교시설, 세탁소, 이발소, 클럽, 영화관 등의 출입이 엄격히 금지됐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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