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환자 대구경북 43명·수도권 26명…검역과정서 13명 확진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하루새 91명 늘어 모두 9332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09명이고, 이중 외국인이 31명으로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1명 증가해 총 9332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4명에 이어 연일 100명 안팎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해외에서 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65명으로, 프랑스·네덜란드·벨기에 등 유럽지역이 100명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아르헨티나·브라질 등 미주 지역은 55명, 필리핀·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온 환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날 검역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명으로, 지금까지 144명이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는 확진자 3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6516명, 경북지역은 9명 증가해 128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2명 확진자가 추가돼 372명, 경기 지역은 11명 늘어 412명, 인천은 3명 증가해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울산과 충북은 확진자 2명, 부산·광주·대전·경남·제주는 확진자 각 1명씩 증가했다.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39명으로, 이날 0시 기준 전날 같은 시각보다 8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계산한 치명률은 전날 1.42%에서 1.49%로 상승했다.
현재까지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84명이 증가해 총 4528명이 됐다. 완치율은 48.52%로 높아졌고,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전날 4966명에서 4665명으로 301명 줄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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