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양성평등정책 특별자문관인 서지현 검사는 법무부가 자체 대응을 위해 이날 꾸린 15명 규모의 TF에 대외협력팀장을 맡는다.
총괄팀장은 진재선 정책기획단장이 맡는다.
이번 TF 구성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미온적 대응이 빚은 참사"라며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의 후속 조치의 일환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서 검사는 다른 정부 부처와의 협의 업무를 주로 하면서 필요할 때 언론 홍보 업무도 맡을 것"이라며 "n번방 사건 관련 범정부 TF가 꾸려지면 법무부를 대표해 참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전날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유현정 부장검사)를 중심으로 검사 등 21명 인원의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를 꾸려 조주빈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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