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00명 늘어 총 9137명…검역과정서 34명 확진

김광호 / 2020-03-25 11:05:05
일일 신규 확진자, 22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
경기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등 확진 판정
사망자 총 127명, 치명률 1.38%…격리 해제도 223명 추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명 늘어 국내 누적 확진자는 총 913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하루새 검역과정에서만 3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는 22일 이후 사흘 만에 다시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최근 신규 확진자는 최근 100명을 전후해 변동하고 있다.

총 100명의 확진자 중 검역과정에서만 34명의 확진자가 나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모든 유럽발 입국자에 대해 코로나19 전수 진단검사를 시행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또 경기 지역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대구에서 14명, 서울에서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경북 5명, 충남 3명, 세종과 전남, 제주에서 각 2명, 부산과 인천, 울산, 강원에서도 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공식집계로는 전날 같은 시각보다 6명(121∼126번째)이 추가됐고, 부산에서 1명(127번째)이 더 확인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계산한 치명률은 전날 1.33%에서 1.38%로 상승했다.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223명 늘어 총 3730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총 35만7896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33만4481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1만4278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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