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76명 늘어 총 9037명…사흘째 두자릿수

김광호 / 2020-03-24 11:00:34
해외유입 확진자 20명 늘어…유럽발 입국자 전수검사 영향
사망자는 9명 증가해 모두 120명…격리 해제도 341명 추가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하루동안 76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공항 등 검역 과정에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제공]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날 하루 신규 확진자 76명 중 31명은 대구지역에서 나왔다. 이로써 대구 누적 확진자는 6442명으로 늘어났다.

경기 지역에서도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돼 총 366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서울에서 4명, 부산에서 2명, 인천과 충북, 경북, 경남 지역에서 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해외입국자 중 검역과정에서도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는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 진단검사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확진자 중 사망자는 하루새 9명 늘어 지금까지 12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계산한 치명률은 전날 1.24%에서 1.33%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341명 추가돼 총 3507명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4만8582건의 검사가 이뤄졌으며, 32만4105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1만5440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광호

김광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