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 6건, 미주 8건…내국인 13명, 외국인 1명으로 집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일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14명이 해외유입 관련 사례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신규확진자 64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4건으로 21.9%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14명의 확진자 중 13건은 공항 등 검역과정에서 확인됐으며, 1건은 지역사회에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6건, 미주 8건이었고, 내국인이 13명, 외국인이 1명으로 조사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시급하지 않은 해외여행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입국 시 의심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검역관에게 자진 신고해 검역조사와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또 "입국 뒤 가급적 14일간 자택에 머무르고,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하며, 증상이 있다면 관할보건소와 지역콜센터(지역 번호+120), 1339 콜센터로 문의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아달라"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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