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26명·경기 14명·검역 13명 증가…해외 유입은 144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하루동안 64명 늘어나 누적 8961명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달 들어 가장 적은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6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일 87명에서 지난 21일 147명으로 급증한 일일 확진자 수는 22일 98명, 23일 64명으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대구에서는 전날 신규 확진자가 24명 늘어 누적 6411명, 경북에서도 2명 추가돼 누적 1256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에서 6명이 증가해 330명, 경기에서 14명 늘어 351명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부산에서 1명, 세종에서 1명, 충북에서 2명, 경남에서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검역 과정에서도 하루새 13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총 47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8900여 명 가운데 해외 유입사례는 14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조사가 완료돼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를 뜻한다.
또한 확진자 중 사망자는 7명 늘어 지금까지 총 111명이 확인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를 계산한 치명률은 1.24%로 나타났다.
아울러 완치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사람도 전날 257명이 늘어 총 316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검사 인원은 33만8026명이다. 이 가운데 확진 환자를 제외하고 31만5447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1만36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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