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경북 청도에서 온 95번 환자가 13일 오후 10시 34분께 대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첫 사례가 됐다.
88살 여성인 이 확진자는 청도 자택에서 머물다가 지난 11일 부산으로 옮겨졌고, 12일 대동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다음날 숨졌다.
지난달 중순 기침 등 증세를 보여 지난 3일 청도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여성은 코로나19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인근에서 거주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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