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감염자 1명은 요양보호사…병원 2개 층 '코호트 격리'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된 경기도 확진자가 2차 감염을 합쳐 모두 2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2차 감염자 중 1명은 요양보호사로 확인돼 병원 2개 층이 집단 차단되는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구로 콜센터가 입주한 빌딩 11층에 근무한 콜센터 직원 중 경기도 거주자 44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결과 직원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직원과 접촉한 가족과 지인 97명 가운데 7명이 확진됐다.
지금까지 2차 전파로 확진된 4명 중 1명은 부천 하나요양병원 요양보호사로 확인돼 이 확진자와 같은 3·4층에 근무한 의료진과 환자 93명에 대해 병원 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확진된 요양보호사는 지난 8일 부천 거주 콜센터 확진자와 소사본동 생명수교회 예배에서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요양보호사 확진자의 접촉자는 병원, 교회 등을 합쳐 모두 182명으로 파악됐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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