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9일 경찰은 화물차의 과속 단속과 지정차로 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사망 사고의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 화물차 과속 등 문제를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경찰은 과속 이외에 과적으로 인한 적재 용량 초과, 적재 불량 등도 단속하기로 했다.
정비 상태가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노후 타이어와 전조등 고장 등도 찾아 정비 명령 등 개선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경찰은 또 블랙박스와 캠코더 등을 통한 영상단속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망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이동식 과속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합동 단속팀 운영 횟수를 월 2회로 늘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금요일 집중 활동을 벌이려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