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 사망자 한 명 더 늘어…국내 사망 총 36명

김광호 / 2020-03-05 10:10:26
폐렴 증상 악화로 사망…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있어 경상북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한 명 더 늘면서 국내 총사망자 수는 36명이 됐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특임대 시설내부방역팀이 지난 4일 과산화수소 이온 발생기를 이용해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서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5일 경북도는 A(61·남)씨가 전날 오후 3시 16분께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뇌경색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후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A 씨가 폐렴 증상이 악화해 숨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지금까지 경북에서는 청도 대남병원 환자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 19로 숨졌다.

이에 앞서 대구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하기도 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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