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71만여개 특별 공급…수도권 약국엔 47만 개" 마스크·손 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 조치에 따라 정부가 3일 마스크 약 576만 개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확보된 공적 물량 마스크는 모두 1151만3000개이며, 이 가운데 50%에 해당하는 약 576만 개가 출하 중"이라고 말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엔 마스크 71만5000개가 특별 공급된다. 이 지역엔 특별공급 물량 외에도 대구·청도와 읍면 지역 우체국에서 23만 개, 하나로마트에서 21만 개, 공영홈쇼핑에서 1만8000개를 판매하고, 의료기관에는 86만 개가 배정됐다.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약국에 47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되고 있다. 또 읍면 지역 우체국에는 6만 개, 하나로마트에 16만 개, 서울 행복한백화점에 10만 개, 서울역 명품마루에 2만 개의 마스크가 공급된다.
그 밖의 전국 각 지역에서는 약국에 108만 개, 읍면 지역 우체국 41만 개, 하나로마트 33만 개, 아임쇼핑 부산역점 2만 개, 대전역 명품마루 1만5000개, 광주역 명품마루에 1만 개의 마스크를 출하했다.
대구경북 외 전국 의료기관에도 마스크 60만 개가 별도로 공급됐고, 공영홈쇼핑을 통해서도 전국적으로 마스크 20만2000개를 구매할 수 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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