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대한민국은 마스크 대란 중이다. 정부는 공적 채널을 통한 하루 500만 장 공급을 약속했지만 시작부터 삐걱댔다. 공급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현장 곳곳에서 난리가 났다. 수출은 막았다는데, 유통 흐름을 왜곡하는 매점매석 때문일까.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파악하라"고 지시하고, 3일 결국 "국민들께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공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이번주말 보다 강력한 조치가 나올 모양이다. 최근 정부의 마스크 공급 계획부터 대통령 사과까지 고위 공직자 발언 흐름을 좇아봤다. ▲ 마스크 관련 고위공직자 '말말말' [그래픽=황아름]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