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채용 필기시험 3월 21일에서 4월로 연기"

김지원 / 2020-03-03 08:04:16
코로나19 추가확산 방지…필기날짜 별도 공지 예정 서울시가 이달 21일에 치를 예정이던 2020년 제1회 공개경쟁·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인 현 상황과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모든 수험생이 서울에 모여 응시하는 점을 감안해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이달 21일로 예정돼있던 2020년 제1회 공개경쟁·경력경쟁 필기시험을 4월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인근 한 공무원학원에서 공시생들이 드나들고 있는 모습. [정병혁 기자]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수험생과 국민의 안전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시험에 응시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필기시험 날짜를 이달 중에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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