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9일 다음달 9일로 예정된 800개 유·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을 23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459곳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코로나19가 대구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학을 1주일 연기한 바 있다.
시교육청은 확진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학기 정상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해 교육부와 협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대구에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총 20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확진자 수(2931명)의 70.1%에 해당한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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