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강남구는 "전날(27일) 밤 개포동에 사는 주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앞서 강남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강남구 내 확진자는 3명 늘었다.
강남구 측은 "아직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정확한 내용을 전달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역학 조사 결과 등이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26일 강남구에서 27세 남성과 30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세 남성 확진자는 대구 소재 대학을 다니고,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30세 여성 확진자는 제주시에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으며, 지난 16일 대구 달서구에서 열린 친구 결혼식에 참석한 뒤 강남구 압구정동의 언니 집에서 지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모두 서울시립 서남병원에 격리 치료받고 있다. 이들 확진자의 동거인들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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