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7일 발표한 코로나19 관련 현황에 따르면 24일과 25일 이틀간 2274명이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617명 감소한 1657명이 들어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중국인 유학생들의 입국 취소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초 상당수의 대학이 개강을 3월 16일로 늦추면서 개강 2주 전인 이번 주부터 중국 학생들의 대규모 입국이 예상됐었다.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 국내 입국 중국인 유학생은 9423명이다.
입국예정자는 교육부가 대학을 통해 전수 조사한 결과인 반면 실입국자는 법무부 출입국기록상에 나타난 수치다.
교육부 관계자는 "당초 대학이 조사한 입국 예정자 수에 비해 실입국자는 줄고 있는 경향으로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의 있는 학원은 45.5%가 휴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4만436곳의 학원 중 이날 기준 휴원 중인 학원은 1만8381곳이다. 교습소는 전체 8만6430곳 중 49.6%인 4만2895곳이 휴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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