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명성교회에 따르면 이 교회 부목사 1명과 신도 5명은 14일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
이 중 일부는 장례식에 다녀온 뒤 지난 16일 명성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로나 19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명성교회 측은 설명했다.
명성교회는 지난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명성교회는 방문을 확인한 뒤 곧바로 교구장 목사를 자가격리 하도록 조치했으며 방문한 성도와 당시 상주에게도 격리해제 시까지 교회 방문을 금지했다"고 알렸다.
교회는 "현재 청도 농협장례식장에 다녀온 지 8일이 지났지만 관련된 분들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은 전혀 없다"며 "보건소의 지침대로 2주 동안 외출을 자제하도록 적극 권면한 상황"이라고 했다.
아울러 "본 교회에서도 이전보다 더욱 철저히 방역을 실시했고, 관련 매뉴얼대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며 "따라서 이와 관련해 유언비어나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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