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부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더 발생했다.
부산시는 24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늘어 전체 확진자 수는 38명으로,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역학 조사관이 포함된 즉각 대응팀을 확진자에게 보내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접촉자 수와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대응팀은 또 이들의 카드결제명세 등 금융거래 정보를 조회해 동선을 파악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한 구체적인 이동 경로를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부산시는 확진 환자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음압격리 병상 69개와 부산의료원에 병상 540개를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확진 환자 수용을 위해 부산의료원을 통째로 비워 사용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의료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 가운데 경증인 경우 퇴원을 권유하고 중증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KPI뉴스 / 부산=오성택 기자 os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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