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탑승객은 한국인 14명 가운데 귀국을 희망한 승객 2명과 승무원 4명, 일본인 배우자 1명 등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는 14명의 한국인이 탑승해 있었으며, 귀국하지 않은 한국인 탑승자 8명은 코로나19 검사를 거쳐 음성 판정을 받으면 이날부터 21일까지 순차적으로 하선한다.
국내에 이송된 교민들은 검역을 거쳐 국립인천공항 검역소 내 마련된 시설에서 14일 간 머물게 된다.
정부는 일본 내에 잔류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도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3차례의 임시항공편 투입 사례에서와 마찬가지로 타국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 국민을 돌보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이며 앞으로도 정부는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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