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께 서울 강북구 백련사 인근에 주차해있던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백련사 인근에 주차된 2011년식 현대자동차 아반떼에서 불이나 10분여 만에 꺼졌다. 강북소방 조사관은 "불은 운전석 쪽에서 난 것으로 추정되며 노후에 따른 화재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차주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폐차 예정이었다.
이번 사고를 목격한 이행우(41) 씨는 "처음에는 연기가 나서 사람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려고 했는데 꺼지지 않았다"며 "그러다 '펑' 하더니 순식간에 불이 났다"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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