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망자 94명 늘어 전체 사망 111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체류중이던 우리 교민과 중국인 가족 147명을 태운 3차 전세기가 12일 오전 6시25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전세기엔 170여 명이 탑승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실제 탑승 인원은 이보다 적은 14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적 가족은 70여 명 중 60여 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전세기 탑승자 가운데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3명 등 총 5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다.
입국한 교민들은 일반 입국장이 아닌 공항 계류장에 내려 임시 검역소에서 우리 검역관들이 실시하는 발열검사와 건강상태를 점검받는다.
이들은 경기도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해 14일간 격리 조치된다.
한편 중국에서는 사망자가 94명 추가발생해 12일 오전 0시 현재 후베이성 총 사망자는 1068명으로 늘었다. 중국 전체 사망자는 1110명으로 늘었다.
후베이성 보건 당국은 추가 확진자 수는 1638명, 누적 확진자는 3만3366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전체에서 누적 확진자 수는 4만4000명 선을 넘게 됐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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