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5일부터 병원에 출근할 예정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결국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에서 물러났다.
아주대병원은 이 교수가 낸 보직 사임서를 4일 수리했다고 밝혔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외상센터 의료진을 비롯한 여러 교직원의 의견을 듣고 일주일간 숙의한 끝에 이 교수의 사임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후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해 외상센터장 자리는 당분간 공석으로 남게 됐다.
앞서 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병원 측과 갈등을 빚던 이 교수는 지난달 29일 전자문서로 보직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 교수와 병원 측의 갈등은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이 교수에게 과거 욕설을 한 사실이 지난달 중순 외부로 알려지면서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해군 훈련을 떠나 지난달 돌아온 이 교수는 5일부터 병원에 출근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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