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신종코로나 불안 해소한다

주영민 / 2020-01-30 14:38:15
소방재난본부에 의심환자 이송지원반도 설치…강력 대응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유튜브 생방송을 실시하고 의심환자 이송지원반을 꾸리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시장-구청장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30일 오후 3시부터 매일 서울시 유튜브를 통한 생방송 일일보고를 실시한다.

시는 매일 오후 2시 대책회의를 한 뒤 오후 3시부터 의료전문가와 시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와 관련한 시민의 궁금한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일일보고를 실시, 시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소방재난본부를 중심으로 '의심환자 이송지원반'(이하 이송지원반)도 구성했다.

▲ 음압구급대 [서울시 제공]

이송지원반의 임무는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의 이송을 지원하고 음압구급대, 감염병 전담구급대 지원, 시민대상 의료상담·상황관리, 2차 감염방지를 위한 감염물품 확보·구매 등이다.

이송지원반은 이송지원팀과 상황관리팀으로 꾸려졌다.

이송지원과 물품지원 2개 조로 구성된 이송지원팀은 구급대원 안전관리, 상황기록관리, 이송구급차 관리, 소요 물품 구매, 예산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상황관리팀은 신고접수와 환자관리 2개 조로 구성돼 신고접수, 환자이송 정보관리 등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구상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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