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개봉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 스페셜 이미지 4종 공개

김현민 / 2020-01-02 15:06:16
마고 로비 주연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4종 포스터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4종 스페셜 이미지가 공개됐다.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를 잇는 영화로 2020년 DC 코믹스 영화 첫 주자이자 달라진 DC의 새 도약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할리 퀸의 매력이 담긴 이미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의 스페셜 이미지 4종이 2일 공개됐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2월 개봉하는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배우 마고 로비가 DC의 매력적인 빌런 할리 퀸 역을 맡아 역동적이고 화려한 모습을 선보인다.

각각 카(CAR), 껌(GUM), 하트(HEART)', 브루스(BRUCE)로 명명된 4종 이미지는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할리 퀸의 활약과 어떤 캐릭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자유분방으로 똘똘 뭉친 독보적인 면모를 확인시켜 준다.

카 포스터에서는 할리 퀸이 해머로 앞 유리를 부순 경찰차 후드 위에 누워 있다. 에그 샌드위치를 손에 쥔 채 하늘 높이 다리를 들어올린 독특한 자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껌 포스터는 천사의 날개를 달고 '굿 나이트(GOOD NIGHT)' 문구가 새겨진 배트를 움켜쥐고 발차기를 하는 도발적인 모습과 구두에 붙은 핑크빛 풍선껌에 드러난 로고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하트 포스터에는 하트 모형을 관통한 총알 위에 올라탄 할리 퀸의 모습으로 조커와 이별하고 당당하게 홀로서기를 하는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브루스 포스터는 버즈 오브 프레이팀의 모습이 담겨 했다. 석궁을 무기로 범죄자들을 처단하는 비밀 자경단 헌트리스, 죽여주는 목소리를 지닌 미스터리한 존재 블랙 카나리, 부패한 고담시 경찰 조직을 경멸하는 형사 몬토야와 사건의 열쇠를 숨긴 아이 카산드라 그리고 할리 퀸의 친구로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이름을 딴 하이에나 브루스의 개성을 확인할 수 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가 마고 로비와 팀워크를 펼치고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 메시나 등의 배우가 빌런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예술성이 돋보이는 팝아트적인 무대와 관객들을 흥분시키는 OST 등으로 어둠의 상징인 고담시를 컬러풀하게 물들인 블록버스터를 선사한다. '존 윅' 시리즈로 호평을 받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액션 장면 촬영에 투입됐고 DC 영화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감독인 캐시 얀을 비롯해 감독, 주연, 제작, 각본, 의상까지 모두 여성이 참여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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