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의 주요 정책 30건을 놓고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8일까지 15만1325명이 참여한 '우리를 든든하게 한 2019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 투표'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밝혔다.
1인당 최대 3건의 정책을 선택토록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투표에서 따릉이 정책은 총투표수 31만8268표 중 6.4%인 2만309표를 받았다.
'따릉이'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이다. 서울시내 곳곳에 설치된 대여소 1540곳에 2만5000여 대의 대여용 자전거가 있다. 따릉이는 올해 누적 회원 수 171만 명을 기록했다. 대여건수는 올해 3000만여 건이 누적됐는데 이는 서울시민 1명당 약 3회를 이용한 수치다.
이와 함께 '서울 어디서나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 S-Net구축'(1만9881표, 6.2%)이 2위로, 가사·간병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가정 내 돌봄 걱정을 해결해 주는 '돌봄SOS센터'(1만7619표, 5.5%)가 3위로 각각 뒤를 이었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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